수도권 단풍 구경 명소 한국 외대 용인 캠퍼스

수도권 단풍 구경 명소 한국 외대 용인 캠퍼스를 아시나요?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피크닉도 즐길 수 있는 단풍 피크닉 장소를 찾고 계신다구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한국 외대 용인 캠퍼스는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우거진 메타세콰이어 단풍나무와 함께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특별히 트레블러한이 전하는 꿀팁까지 모두 전수할 예정이니 눈 크게 뜨시고 살펴보세요!

1. 수도권 단풍 구경 명소 가는 방법

1) 기본 정보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외대로 81
영업시간 : 24시간

2) 주차 꿀팁

한국 외대 글로벌캠퍼스는 후문이 따로 없이 정문만 있습니다.
따라서 자차를 통해 방문 하실 경우 입퇴장에 아주 긴 대기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 주말에 방문하시는 경우라면 캠퍼스 외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킨 뒤에 걸어서 방문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주말 출차시 교통 정체로 인해 1시간 이상 소요 됨)

사람이 없는 시간에 방문 하신다면 주차는 ‘교양관’에 하시면 됩니다.

2. 한국 외대 용인 캠퍼스 사진 후기

주말에 방문했지만 아기가 있었기 때문에 주차를 교내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기가 있었어도 유모차를 끌고 외부에 주차하고 올라가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교통 정체가 극심함)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메타세콰이어 숲의 웅장함에 압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방문은 11월 중순에 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찾아 걷다보면 오늘의 주인공이자 수도권 단풍 구경 명소 한국외대 명수당이 등장 합니다.

아마 한국외대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힐링을 즐기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졸업한 대학교는 이런 자연과 함께 하는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부러움이 가득 했습니다.

주말에 방문해서인지 학생들보다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 방문한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대학교 캠퍼스라 길이 잘 닦여 있어 유모차를 끌기에도 적합하였기 때문에 아기와 함께 갈 만한 단풍 구경 명소로도 좋았습니다.

다만 잔디밭에는 유모차를 끌기 쉽지 않았기 때문에 아기를 안거나 아기띠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 단풍 구경 명소 명수당에는 낮 1~2시쯤 방문한다면 호수 위를 비추는 윤슬을 볼 수 있습니다.
길게 늘어진 단풍나무와 저 멀리 보이는 대학교 건물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면 유럽 여행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곳 잔디밭에서는 돗자리를 펴고 이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제 저 멀리 보였던 거대한 메타세콰이어 나무 사이를 걸어볼 시간 입니다.
햇빛이 너무 뜨겁다면 잠시 나무 사이를 드나들며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명수당의 호수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면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빼곡하게 자란 나뭇가지는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높습니다.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가 힘드실 것 입니다.

길을 따라 계속 걷다보면 수도권 단풍 구경 명소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아마 이 곳은 교내의 트랙킹 코스로도 사용 되는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서 더 나갈 수도 있었지만 오늘의 목적은 등산이 아니라 단풍 구경이었기 때문에 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아기와 함께 방문했기 때문에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도 필수 입니다.
팔은 조금 아파도 아기를 높게 들고 사진을 찍으면 다른 사람도 나오지 않아 아름답게 찍을 수 있습니다.

키가 높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들과도 어울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입니다.

방문객은 많더라도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3. 수도권 단풍 구경 명소 마치며

지금까지 수도권 단풍 구경 명소 한국 외대 용인 캠퍼스 였습니다.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주말 단풍 피크닉 장소로도 좋고 아기와 함께 하는 단풍 구경 장소로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서 이렇게 낭만적이고 분위기 좋은 장소를 찾기는 어려울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