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3박4일 여행코스 , 여행경비 , 날씨

태국 치앙마이 3박4일 여행코스 준비 중에 계시다면 반드시 이 글을 확인하세요!
여러 곳에 나뉘어 복잡했던 여행 정보를 한 번에 해결 해드립니다.

1. 태국 치앙마이 여행 정보

1) 기본 여행 정보

시차 : 한국 보다 2시간 느림
비행시간 : 약 5시간
날씨 : 3~5월 평균 35도 이상/ 11~1월 평균 25도
여행 하기 좋은 계절 : 10월 부터 6월 까지 (건기 + 비교적 시원함)
환율 : 1바트 = 40원 / 100바트 = 4,000원
물가 : 한국의 약 1/3
전압 : 220v 50hz (한국 전자기기 사용 가능)
* 한국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50hz를 지원하는지 미리 확인 하세요.
* 확인 하는 방법 : 프리볼트 확인 하는 방법 (트레블러 한)

2) 태국 여행 준비물

(1) 미니 우산 또는 우비 : 태국은 언제 든지 비가 올 수 있습니다.
(2) 선글라스 : 한 낮의 치앙마이의 태양은 매우 밝습니다.
(3) 선크림 : 태국의 여름은 한국 그 이상으로 뜨겁습니다.
(4) 슬리퍼 : 비가 내리면 도로가 쉽게 물에 잠깁니다.
(5) 긴바지 : 태국 사원이나 특정 관광지는 반바지나 치마로 입장이 불가능 합니다.
(6) 샤워기 필터 : 동남아의 수질을 믿지 마세요.
(7) 출금 가능한 카드 : 보통 트레블월렛과 같은 출금 수수료 무료 카드를 사용 합니다.
(8) 그랩 어플 : 택시를 탑승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전자결제라 편리하죠.

3) 태국 여행 경비

* 2인 여행 기준

항목	비용	비고
항공권	300,000원	저가 항공
숙박비	400,000원	3박 4일 상급 호텔 기준
교통비	50,000원	택시 이용
입장료	30,000원
마사지 비용	40,000원	3회
식비	160,000원
기타 비용	20,000원	유심 등
총액	1,000,000원

태국 치앙마이 3박4일 여행 경비는 2인 기준 약 100만원 내외 입니다. (1인당 50만원)
여행 스타일에 따라 더 저렴할 수도 있고 더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해당 여행 경비는 평균 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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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국 치앙마이 3박4일 여행코스

치앙마이 3박4일 여행코스 요약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호텔 조식	호텔 조식	호텔 조식
	왓 프라싱	코끼리 투어	아카아마 커피
	왓 체디 루앙		타페게이트
	왓 판 따오
	더 리버 마켓레스토랑 (점심)		쿠킹 러브 (점심)
치앙마이 도착	호텔 휴식	카오쏘이 (저녁)	기념품 쇼핑
타이 마사지	토이 딤섬 (저녁)	타이 마사지	치앙마이 출발
나이트 바자 (야시장)	라탄 시장 (와로롯 마켓)	나이트 바자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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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저녁 시간에 치앙마이에 도착한다는 것을 가정 합니다. (가장 많은 항공기가 뜨는 시간대)

1. 타이 마사지

태국에 저녁 시간에 도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해외 여행지이지만, 비행 중 좁은 좌석에서 앉아서 오면서 피로할 수 있으니 마사지를 받으며 여행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저가 항공사를 이용했다면 더더욱)

태국은 마사지로 유명한 국가인 만큼 여타의 동남아 마사지샾들과는 다른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덤이죠.

2. 나이트바자 (야시장)

태국 여행에 오셨다면 야시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나이트바자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 야시장 입니다.

야시장에서 다양한 과일과 간식거리들을 만나보세요!

숙소를 야시장 인근에 구하셔서 매일 같이 야시장에 나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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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2일차에는 치앙마이 북부의 올드시티를 방문 합니다. 사원들을 위주로 방문하여 독특한 태국의 분위기를 만나볼 예정이죠.

1. 왓프라싱

왓프라싱은 일명 황금 사원이라 불리는 곳 입니다.
밝게 빛나는 누워 있는 금색의 부처상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치앙마이 여행에 오셨다면 한 번쯤 방문 하는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팔과 종아리가 보여선 안 된다는 드레스코드가 있으니 유의하세요!

2. 왓 체디 루앙

왓프라싱 사원에서 걸어서 5분 남짓이면 왓 체디 루앙 사원이 있습니다.
태국 란나 왕국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이국적인 사원이지요.

3. 왓 판 따오

왓 체디 루앙 사원 까지 보셨다면 이제 왓 판 따오 사원을 볼 차례 입니다.
왓 판 따오는 14세기에 만들어진 나무 건물의 사원 입니다.

아름 다운 분위기의 정원이 함께 있으니 산책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4. 더 리버 마켓 레스토랑 (점심)

더 리버 마켓은 강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태국식 레스토랑 입니다.
주말 저녁에는 라이브 밴드가 공연을 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한 껏 더 끌어올리죠.

특히 주말 해질녘에 방문하면 더 리버 마켓의 진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셨다면, 잠시 숙소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선선한 계절에 방문하셨다고 할지라도 한국의 한 여름과 같은 더위가 쉽게 지치게 만들기 때문이죠.

5. 토이딤섬

치앙마이 토이딤섬은 만두와 딤섬을 파는 치앙마이 로컬 식당 입니다.
메뉴판도 없이 그릇에 담긴 딤섬을 고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쪄주는 방식을 가지고 있죠.

그랩을 타고 오셨다면 토이딤섬은 할인 코드도 있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답니다.

6. 라탄시장 (와로롯 시장)

저녁을 먹고 느즈막히 나와 시장을 향해 봅니다.
동남아 여행에 오셨다면 라탄 아이템 하나쯤은 구매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치앙마이의 라탄시장은 무려 100년의 전통을 가진 곳으로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딱 좋죠.

와로롯 시장 인근에는 어제 방문한 야시장이 있으니 한 번 더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특히 이 곳은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써 대단한 규모를 자랑하니 한 번에 보겠다는 생각 보다는 여러 날에 걸쳐 조금씩 구경 하는 방식을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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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1. 코끼리 투어

각종 투어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시면 치앙마이 코끼리 투어를 가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늦은 오전 부터 시작해서 저녁 식사 전 까지 일정이 있기 때문에 치앙마이 여행 3일차는 코끼리 투어로 모두 끝난다고 해도 무방 하죠. (보통 반나절 진행 됩니다.)

코끼리 들을 착쥐하고 학대하는 듯한 다른 동남아의 투어 상품들과는 다르게 치앙마이 코끼리 투어는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소의 코끼리들을 만나러 가는 투어 랍니다.

먹이를 주고 목욕도 시켜볼 수 있죠.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등 투어 플랫폼을 이용하셔서 예약 하시면 된답니다.

아 참 이튿날과 동일 하게 코끼리 투어 후에는 잠시 호텔에 들려 휴식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2. 카오쏘이 님만

카우소이 님만은 님만해민 지역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입니다.
태국식 쌀국수가 주요 메뉴이며, 무려 ‘미슐랭 스타’를 받은 치앙마이 식당 이죠.

취향에 따라 쌀국수 위에 여러 토핑을 올려 드실 수 있습니다.

또 님만해민 거리는 일명 치앙마이의 가로수길이라 불릴만큼 구경할만한 곳들이 많으니 천천히 거리를 산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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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1. 아카아마 커피

아카아마 커피는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아카족이 재배한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판매 하는 치앙마이 카페 입니다.
치앙마이 3박4일 여행코스 마지막날 첫 일정으로 방문 하기 좋죠.

워낙 유명한 카페이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 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 곳에서 원두를 사서 선물해주는 것도 좋답니다.

2. 타 페 게이트

타 페 게이트는 치앙마이의 오래 된 성곽 입니다.
타 페 게이트 자체는 사진 몇 장 남기면 더 이상 볼 것이 없는 관광지이지만, 이 곳 근처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번화한 핫플레이스 입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기념품 상점 그리고 카페 들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날 방문 하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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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3박4일 여행코스 마치며

지금 까지 태국 치앙마이 3박4일 여행코스 였습니다.

여행 포스팅을 작성하다 보니 저도 치앙마이에 어서 떠나고 싶은데요!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치앙마이 여행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는 좀 더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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