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여행 2박3일 의 3일차에 방문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과 리틀 하바나 에 방문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서울 10배 면적의 아열대 습지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의 야생 이야기와 쿠바 이민자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열정적인 마이애미 리틀하바나의 분위기를 만나보세요.
글쓴이 : 트레블러 한

(리틀 하바나 스타벅스 에서)
1. 마이애미 여행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1)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이야기
에버글레이즈 또는 에버글라데스 라고도 불리는 플로리다 남부에 위치한 이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아열대성 슾지대로 이루어진 곳 입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선정 될 만큼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맹그로브 늪의 풍경도 있습니다.
서울 10배 크기의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그 크기 만큼이나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다양합니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에 대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다른 분이 쓰신 이 글을 참고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악어 공원 Everglades 국립공원 (brunch.co.kr)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의 마스코트는 ‘악어’ 입니다.
크로커다일이 아닌 엘리게이터가 이곳에 사는 악어 입니다.
늪지대인 만큼 심심치 않게 악어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운 날에는 악어들이 물 밖으로 잘 나오지 않으니 적당히 더운 날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에어보트 투어 팁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차량을 렌트하셔서 국립공원 안쪽으로 가신 뒤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녀서 보시거나, 트램 투어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듣기로는 길가 위로 악어가 나와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만을 위해 이 곳에 방문한 것이 아니라 마이애미 여행 코스 를 준비하며 잠시 들린 것이기 때문에, 마이애미 도심과 가까운 에어보트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마이애미에서 서쪽으로 에어보트 투어사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업체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구글맵으로 검색해보시면 현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검색되니, 구글맵으로 검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
지도의 서쪽에 파란색으로 표시해둔 지점에 에어보트 업체들이 많습니다.
마이애미 도심과도 가까우니 이쪽을 추천드립니다.
(1) 에어보트 업체 정보
- 1인 40달러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 약 30분 소요
- 운 나쁘면 악어를 못 볼 수도 있음
- 악어 투어 설명, 악어쇼 이용료 포함
전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내돈 내산입니다. 광고 아님)
https://maps.app.goo.gl/L1syMDSwmS7Xv5Ux5
(클릭시 구글맵으로 이동 합니다.)
3)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 악어 투어

저희가 이용한 에버글라데스 국립공원 악어 에어보트 투어 업체 입니다.
이정도면 큰 규모로 운영 하는 곳 입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에어보트 투어 업체는 이런 간판 하나 없이 도로 가장자리에 차를 세워두고 떠납니다.

투어 업체에 도착하면, 역시나 이곳의 마스코트 악어 조형물이 있습니다.
티켓 부스에서 티켓을 구매 하신 뒤에, 안쪽으로 입장하시면 악어 투어 설명과 함께 악어(엘리게이터)에 대한 설명을 투어 가이드가 직접 해주십니다.
(1) 악어 투어 설명 (가이드)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악어 에어보트에 대한 모든 것이 등장합니다. 짧은 영상이니 꼭 확인해보세요.!)

악어 가이드 장소 뒤로 실제 악어 박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엄청난 크기라 곧 타게될 에어보트가 약간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투어 가이드가 직접 새끼 악어들을 들고 나와 악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식생, 좋아하는 음식, 조심해야 할 것 등등입니다.
리뷰들을 보는데, 어떤 사람들은 동물 학대인 것 같다며 안타까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악어들을 기르는 장소가 동물 친화적인 것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새끼라고 해도 눈빛은 악어 입니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던 투어 가이드 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렇게 자세도 잡아주십니다.
위의 영상을 보시면 직접 악어를 만져볼 수도 있게 해주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설명을 모두 듣고 나면 이제 바로 옆에 부둣가로 이동하여 에어보트를 타게 됩니다.
부둣가로 가는 길에 기념품 샾이 있습니다.
샾 안에는 각종 악어와 관련된 굿즈 들이 있습니다.
이런 굿즈샾이 늘 그렇듯 퀄리티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추후 방문한 그랜드캐년 굿즈샾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 에어보트 탑승

저희가 타게 될 에어보트 입니다.
에어보트 투어 업체가 많기 때문에, 보트에 사람을 꽉채워서 데려가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옆사람 때문에 가려서 밖이 안 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디에 앉아도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보트의 엔진소리가 꽤 시끄럽기 때문에, 탑승전 모두 귀마개를 하고 탑승하게 됩니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으로 향하는 에어보트가 출발하고 약 5분이 지난 뒤의 모습입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슾지대의 모습이 정말 이국적입니다.
마침 날씨도 구름이 끼어있어, 악어를 보기 적당한 날씨라고 합니다. (너무 더우면 악어가 물밖으로 안나오기에)
에어보트는 이름처럼 수면 위를 떠서 가기 때문에 이정도 풀은 간단하게 해치면서 앞으로 달려갑니다.
앞서 올려드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무더운 플로리다의 날씨에 정말 어울리는 시원시원한 탈 것입니다.

드디어 나타난 첫 번째 야생 악어 입니다.
동물원이 아닌 실제 야생 악어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생긴건 동물원의 악어를 당연하게도 똑같습니다.
다만 야생이라고 가이드가 강조 하니 뭔가 더 무서운 느낌입니다.
(옆에서 계속 wild life 라고 외칩니다.)
그게 영업 포인트인가 봅니다.
이 날 발견한 악어는 총 3마리 였습니다.
만약 아직도 영상을 보지 않으셨다면 다시 링크를 올려드릴테니 꼭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마이애미 여행 – 리틀 하바나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투어를 마친 뒤에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도시 마이애미의 쿠바 이민자들이 모여 만든 , 리틀 하바나 로 향했습니다.
1959년도 피델 카스트로가 쿠바의 정권을 잡자 이를 피해 미국으로 도망친 쿠바 이민자들이 이곳에 모여 작은 하바나를 만들었습니다.
리틀 하바나 자체가 엄청 넓기 때문에 처음 오시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애매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은 관광객들은 calle ocho 8th st 즉 칼레오초 8번 거리로 향하면 됩니다.
만약 구글맵 같은 곳에 검색하기 난감하시면, 제가 리틀하바나에서 방문한 ‘sanguich de miami’ 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sanguich de miami 는 리틀하바나 거리의 초입에 있기 때문에 적당하고, 또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이기에 어차피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쿠바인들은 닭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 근처에는 정말 많은 닭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오늘 마이애미 여행 코스의 시작 사진도 스타벅스 앞에 위치한 스타벅스 닭이었는데요, 글로벌 프랜차이즈들도 현지화 할만큼 쿠바인들의 닭 사랑은 대단합니다.
길거리에도 야생 닭들이 많이 돌아답니다.
1) SANGUICH DE MIAMI – 리틀 하바나 맛집

쿠바의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는 ‘쿠바식 샌드위치’ 입니다.
SANGUICH 는 스페인말로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이곳 리틀 하바나 맛집 으로 가장 유명한 것도 쿠바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 SANGUICH DE MIAMI ‘ 입니다.

리틀 하바나 맛집 으로 유명한 만큼, 손님들이 계속 물밀려오듯 찾아 옵니다.
포장할 손님들은 밖에서, 먹고갈 손님들은 가게 안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리틀 하바나 이기 때문에 영어와 스페인어 둘 다 알아듣습니다.

쿠바 샌드위치 를 만드는 SANGUICH DE MIAMI 직원의 모습입니다.
바게트 빵 안에 햄과 치즈등을 넣고 기계로 압착 시켜 만듭니다.
엄청 열심히들 일하는데, 그만큼 빨리 나오지는 않습니다.
(1) sanguich 메뉴판
Home | Sanguich De Miami – Cuban Restaurant in Miami
아쉽게도 메뉴판을 찍어두지 못 했습니다.
위의 링크를 들어가시면, sanguich de miami 공식 홈페이지의 메뉴판으로 연결 됩니다.
- HAM CROQUTTES (햄 고로케) 3.5달러
- CUBANO (쿠바 샌드위치) 13.5달러
이렇게 1개씩 주문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주문합니다.
총액 17달러 입니다.

먼저 나온 HAM CROQUTTES 입니다.
약간 햄과 새우살이 섞인 듯한 튀김 고로케 맛 입니다. 같이 나온 소스는 새콤하며 약간 톡 쏘는 듯한 할라피뇨의 느낌입니다.
독특한 맛 입니다.


주문한 쿠바 샌드위치 가 나왔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바게트 빵 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고 압축 시킨 샌드위치 입니다.
독특한 제조 방법 만큼 독특한 맛 입니다.
사실 짜고 느끼함 그 자체입니다.
미국인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 인데, 한국인들에게는 김치를 부르는 맛입니다. 이 느끼함을 달래줄 어떠한 장치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제 어디가서 쿠바 샌드위치를 먹어봤다고 자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리틀 하바나 거리 – 칼레오초 8번 거리

밖으로 나와 다시 리틀 하바나 거리를 걸어 봅니다.
닭을 사랑하는 쿠바인들에게 맞춰 스타벅스 앞에는 스타벅스 무늬로 만들어진 닭 조형물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분위기도 사뭇 여유로움이 묻어 나는 느낌입니다.
마이애미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마이애미 분위기 그 자체를 즐겨야 합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여행 방법처럼, 엄청난 관광지를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방식은 이 곳 마이애미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최대한 분위기 그자체를 즐겨보도록 노력 하면 좋습니다.

리틀 하바나에는 테킬라 를 판매하는 바가 많습니다.
저희는 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고만 지나갔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쿠바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곳곳에 쿠바 느낌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곳의 택시 기사님들은 영어를 못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스페인말만 할 줄 알고 영어를 못하는 분을 몇 분 만났습니다.
어차피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해 목적지를 정하는 것이 때문에 큰 상관은 없습니다.

보기에는 할렘가 같은 느낌이지만 관광지인 만큼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마초 냄새는 좀 납니다.

리틀 하바나 맥도날드 입니다.
스타벅스 처럼 맥도날드도 이 곳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의 분위기에 맞추어 외벽을 장식 했습니다.
리틀 하바나 맥도날드 에는 다른 맥도날드 지점에는 없는, 쿠바 커피 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바는 커피로도 아주 유명한 만큼 기회가 되신다면 이 곳에 들려 특별한 커피 맛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 리틀 하바나 – 마이애미 여행 코스 를 마치며,

쿠바인들의 열정이 살아 숨쉬고, 키웨스트의 아름다움과,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의 야생 까지 마이애미 여행 은 독특한 추억을 우리에게 제공 합니다.
플로리다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러 떠나보고 싶으시다면 당장 마이애미로 달려가보시길 바랍니다.
짧게 들리는 것 보다 길면 길수록 더 좋습니다.
짧은 만남은 마이애미와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저희는 이제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라스베가스’ 로 떠납니다.
라스베가스의 밤 낮 없는 호화 스러움과 이에 반대되는 그랜드캐년의 대자연을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아래에 마이애미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1) 마이애미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

다음 도시 라스베가스로 떠나기 위해 [마이애미 > 라스베가스] 국내선을 탑승 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
정말 특이한게 가는 5시간 내내 모든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 난리가 났습니다.
거의 파티장인줄 알았을 정도입니다.
심지어는 승무원들 조차 관광객들과 함께 어울리며 농담하고 장난까지 치기도 합니다.
(그와중에 핸드폰 영상 소리켜서 보는 건 칼같이 차단…)
손님은 왕이다 정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긴장하며 일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승무원들이 생각나서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밤 비행기인데 쉬지도 못 하고 시끄럽긴 했지만, 승객과 조크를 할 수 도 있는 여유로움이 있는 마이애미 인들의 문화는 약간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럼 다음 라스베가스 편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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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투어 , 날씨 , 여행 코스 꿀팁 – 미국 신혼 여행 – ‘트레블러 한’의 여행 일기 (traveler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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