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 투어 1박2일 – 후버댐 ,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3주간 떠난 미국 신혼 여행 에서 들린 그랜드 캐니언 투어 1박 2일 여행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랜드 캐년 1박2일 중 1일차에 대한 내용으로, 후버댐,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의 방문기가 적혀있습니다.

글쓴이 : 트레블러 한


1. 그랜드 캐니언 투어 를 시작 하며,

저희는 1박 2일 의 일정으로 그랜드 캐니언 투어 코스를 정했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실 때 그랜드 캐년 투어의 전체적인 개요 , 날씨 , 여행 코스 등 다양한 정보들을 먼저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랜드 캐년 투어 , 날씨 , 여행 코스 꿀팁 – 미국 신혼 여행 – ‘트레블러 한’의 여행 일기 (travelerhan.com)

위 링크의 글을 통해, 그랜드 캐년 당일치기 , 1박2일 , 2박3일 등 나에게 딱 맞는 코스는 무엇인지 골라보실 수 있습니다.


또는 3주간 떠난 미국 신혼 여행 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미국 신혼 여행 20박 21일 – 여행 코스, 총 경비, 체크리스트, 꿀팁 – ‘트레블러 한’의 여행 일기 (travelerhan.com)


1) 그랜드 캐니언 투어 요약 동영상

(1) 그랜드 캐년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1위 여행지 – 미국 국립공원 여행 – YouTube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그랜드 캐년이 보여주는 잊지 못 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왜 죽기전에 방문해야할 여행지 1위로 뽑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2. 후버 댐 – 그랜드 캐니언 투어

그랜드 캐년 여행 중 들린 후버댐 의 모습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미국 대공황을 이겨내기 위해 건설했다는 후버 댐 입니다.

댐의 안쪽은 아직도 콘크리트가 다 마르지 않아, 현재도 건조가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1일차에 후버댐에 방문 했지만 이렇게 하시면 동선이 꼬입니다.

그랜드 캐니언 투어 여행 코스를 정하실 때는 반드시 위쪽에서 링크로 남겨드린 그랜드 캐년 투어 개요 글을 먼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글 안에 추천 여행 코스를 기록했습니다.)

1) 후버 댐 관람 TIP

  • 주차는 후버 댐 내부가 아니라, 도착 직전 오른쪽의 무료주차장을 이용 하세요.
  • 후버댐 사진은 오히려 반대편 다리에서 더 잘나옵니다. (무료 주차장을 통해 도보로 이동 가능)
  • 주차장으로 가기 전 간이 짐검사가 있습니다. (후버댐 관광이라고 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후버댐 주위를 확대한 구글맵 지도 입니다.
후버댐 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낮아 보입니다.

방문한 10월에는 건기 인 듯 후버댐이 막고 있는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낮아진 상태 였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투어 중 방문한 후버댐 의 광각 사진입니다.

후버댐의 어마어마한 규모가 잘 드러나 있는 사진 입니다.

이 댐으로 인해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가스가 탄생 했습니다.

댐의 건설 노동자들이 묵던 지역이 도시가 된 것이 라스베가스 이기 때문입니다.

그랜드 캐년 여행 중 방문한 후버 댐 의 맞은편 다리 입니다. 이 기점으로 네바다 주와 유타주가 나뉩니다.

후버댐은 이 고가 다리 위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위의 구글맵의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시면,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 고가 다리 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가는 길에는 후버댐 의 건설 스토리와 건설 기술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적혀 있습니다.


3. 그랜드 캐니언 드라이브

그랜드 캐년 으로 향하는 드라이브 입니다. 주변이 온통 갈색 삭막한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으로 가는 길은 하나 같이 대단한 장관을 만들어내는 풍경입니다.

덕분에 400km 가 넘는 장거리 운전을 하루만에 해야 하지만 전혀 피곤하다거나 지루함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400km 운전을 할 때는 자율 주행의 보조가 없이는 지루해서 할 수 없는 거리 였습니다.

그랜드 캐년 으로 향하는 도로 입니다. 편도 2차선 도로가 길게 뻗어 있고, 뒤로는 초록색이 섞인 갈색 산맥이 보입니다.

가끔 미국에서 운전을 하는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딪혀 보면 오히려 한국에서의 운전보다 미국에서 운전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도로는 포트홀 없이 매끈하게 잘 관리 되어 있고, 운전자들의 매너도 훨씬 좋으며, 무엇보다 차량도 더 적습니다.

게다가 한국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 계속 비슷한 고속도로 담벼락밖에 볼 수 없지만, 미국은 시시각각 변하는 대자연의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투어 중 자이언 캐년 으로 향하는 드라이브 길 입니다. 붉은 산맥이 이국적 입니다.

오늘의 두 번째 행선지인 브라이스 캐년 에 가까워질 수록 협곡의 색깔이 물감을 풀어둔 것 처럼 붉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풍경을 보며 우와 하는 탄성이 나올 때 쯤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4. 자이언 캐년 – 그랜드 캐니언 투어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 입구 입니다. 영업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8시부터 4시30분 입니다.

그랜드 캐년의 시작 자이온 캐년 의 입구 입니다. 자이온 캐년 또는 시온 캐년 (ZION CANYON) 이라 불리는 이 곳은 그랜드 캐니언 노스림의 대표적인 캐년이자, 강을 건너는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 합니다.


아래에서 자이언 캐년 투어 30초 요약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자이언 캐년 , 그랜드 캐년 투어 의 시작 [30초 요약 영상] – YouTube

1) 자이언 캐년 TIP

  • 1박 2일 이상의 그랜드 캐년 투어를 하신다면, 꼭 국립공원 연간 패스를 구입하세요. (입구에서 구입 가능)
  • 자이언 캐년은 3번 포인트 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차량으로 3번 포인트까지 한바퀴 돌아보시고 가장 입구에서 가까운 주차 자리가 나는 곳에 주차하시면 좋습니다.
  • 간단한 산책은 3번 or 5번 or 6번 포인트, 제대로 된 하이킹은 8번 포인트 입니다.
  • 자이언 캐년 안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원하시는 곳에 내려서 편하게 관람하시면 됩니다.

그랜드 캐니언 투어 중 방문한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 3번 사진 포인트 입니다. 잘 정비된 도로사이를 걷고 있습니다.

저희는 3번 포인트 지점에서 차량을 주차 했습니다.

성수기 주말 같은 경우에는 차량이 많아 국립공원 내에 주차를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경우에는 국립공원 입구 쯤에 위치한 마을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셔틀버스가 왕복함)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 3번 포인트 앞 입니다. 우뚝 솟아오른 산맥 밑으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3번 포인트는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포인트 입니다. 3번 포인트 이후로는 셔틀버스를 탑승하셔야 합니다.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 만으로도 엄청난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도 명산이 많지만 한국에서 만난 산들과는 전혀 다른 정말 미국스러운 느낌의 협곡입니다.

2) 추천 관람 순서 – 1박 2일 기준

3번 포인트 (주차) – 셔틀 탑승 – 8번 포인트 하차 – 사진 촬영 – 5번 포인트 하차 – 식사 및 휴식 – 1번 포인트 하차 – 기념품 구매 및 화장실 – 3번 포인트 재 이동 (차량 탑승)

자이언 캐년 에서 탄 국립공원 셔틀 버스 입니다.

차량을 주차 한 뒤 셔틀 버스를 타고 위쪽 포인트로 이동 하였습니다. 셔틀 버스 내부에서는 계속 그랜드 캐니언 , 자이온 캐년에 대한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자이언 캐년의 8번 포인트 에서 만난 계곡 입니다. 아주 차가워 보입니다.

우선 마지막 정거장인 8번 포인트 까지 이동 했습니다.

8번 포인트는 보이시는 강을 따라 올라가는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만약 그랜드 캐니언 투어 를 장기간 계획하신 분들이시라면 바로 이 자이언 캐년 의 8번 포인트 하이킹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비록 온 몸이 물에 젖기는 하겠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하이킹 코스 입니다.

자이언 캐년 에서 바라본 협곡들의 웅장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압도 된 느낌이 듭니다.

살면서 보기 힘든 붉은색 협곡이 보여주는 대자연의 모습 앞에 움츠러들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 사진을 남긴 뒤,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아래쪽으로 이동합니다.

자이언 캐년 에서 촬영한 부부의 사진입니다. 잔디밭에 사람들이 쉬고 있고 뒤로는 산이 보입니다.

5번 포인트에 촬영한 커플 사진 입니다.

미국 신혼 여행 을 떠나기 전 셀카봉 겸 삼각대를 구매해서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부피도 작아 요긴하게 사용 했습니다.

5번 포인트에서는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누워 피크닉을 즐기는 현지인들도 있었습니다.

자이언 캐년 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5번 사진 포인트로써 넓은 잔디밭이 있고 배경으로 우뚝 솟아오른 산맥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5번 포인트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그랜드 캐니언 투어 중 방문한 자이언 캐년 의 5번 사진 포인트 입니다. 솟아오른 협곡 사이로 자이언 캐년의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셔틀버스를 탑승하며 이동하게 됩니다. 배차 간격은 아주 짧은 편입니다.

그랜드 캐니언 투어 중 방문한 자이언 캐년 의 도로입니다.

이제 자이언 캐년 에서 나와 다음 목적지 브라이스 캐년 으로 향합니다.

구글 맵등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입장권이 필요한 자이언 캐년 을 가로지르는 길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맵에서 안내하는 길을 무시하고, 3번 포인트에서 계속 직전하면 브라이스 캐년으로 향하는 지름길로 갈 수 있습니다.

자이언 캐년 에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갈 수 있는 9번 국도가 있는 구글맵 지도 입니다.

위의 지도의 핀이 3번 포인트이고 지도에서 오른쪽 9번 국도를 따라 계속 가시면 됩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계속 사진 포인트 들이 등장하는 지름길입니다.)


5. 브라이스 캐년 – 그랜드 캐니언 투어

그랜드 캐니언 투어 중 브라이스 캐년 으로 이동하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맑은 날씨에 쭉 뻗은 도로가 있습니다.

자이언 캐년 에서 9번 국도를 따라 브라이스 캐년 으로 이동하다 보면 목가적인 미국 농촌의 모습이 좌우로 펼쳐집니다.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해 가다 보면 어느새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합니다.

  • 이곳은 잦은 사슴 출몰지역이니 주의하세요.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년 에서 만난 야생 사슴입니다.

브라이스 캐년 입구로 들어서자 마자 한 무리의 사슴 가족을 만났습니다.

야생 사슴 주의 라는 표지판을 1키로 마다 볼 수 있을 만큼 그랜드 캐니언 투어 에서 사슴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해가 떨어진 후로는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드라이브 하는 내내 로드킬 당한 사슴의 모습을 발견 했습니다.

1) 브라이스 캐년 TIP

  • 야생 사슴의 출몰에 주의 하세요.
  • visit center 의 운영시간이 짧으니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세요
  • sunset point 보다, 메인 포인트인 brice point 가 더 석양이 이쁩니다.
브라이스 캐년 브라이스 포인트 의 모습입니다.

메인 사진 포인트 (브라이스 포인트) 에서 바라본 브라이스 캐년 입니다.

방문 시간은 오후 4시 30분 가량이었으며,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브라이스 캐년에는 그림자가 생겨 있습니다.

그래도 말문이 막히는 브라이스 캐년의 웅장함은 가릴 수 없었습니다.

함께한 아내는 제주도 주상절리 아니냐고 장난을 칩니다만 엄청난 광경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해가 저물고 있는 브라이스 캐년 입니다.
브라이스 캐년 의 모습입니다. 그라데이션으로 첨탑들이 솟아나 있습니다.

수백만개의 첨탑이 모여 있는 듯한 브라이스 캐년 의 모습은, 모두 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 속에 가라앉아 있을 때에 흙이 쌓여 있다가, 브라이스 캐년 이 지표위로 드러났을 때 단단해져 돌이 된 부분만 남겨두고 흙들이 쏟아져 내려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랜드 캐니언 투어 1박2일 중 브라이스 캐년 의 브라이스 포인트 입니다. 수백만개의 첨탑들이 솟아난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이곳 브라이스 캐년 은 석양 뿐만 아니라 일출의 모습으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입장권을 한 번 구매하시면 7일간 무제한 방문하실 수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다시 방문해서 이 모습을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브라이스 캐년의 브라이스 포인트 에서 촬영한 사진으로써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의 브라이스 포인트 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브라이스 캐년 의 계단 입니다. 계단도 아름답습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도 아름답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투어 중 방문한 브라이스 캐년에서 부부끼리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브라이스 캐년이 독특합니다.

그랜드 캐년 , 브라이스 캐년 의 석양이 지며, 하늘은 파스텔 톤으로 빛나고 지상의 첨탑들은 아이보리빛이 감도는 붉은 색으로 각각의 아름다움 자태를 자랑합니다.

계속해서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6. 그랜드 캐니언 투어 1일차 를 마치며,

그랜드 캐니언 투어 중 브라이스 캐년 에 방문한 사진 입니다. 석양으로 붉게 물든 브라이스 캐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은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투어 로도 충분하게 맛보기 힘든 대자연입니다.

하지만 짧은 투어로도 평생토록 잊지 못 할 추억의 한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저도 한 번 방문 했지만, 다음에 아주 긴 시간 동안 캠핑카를 빌려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곳은 아름답습니다.

만약 나중에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아이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그럼 다음 글인 그랜드 캐니언 투어 2일차 글로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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